국내 정보통신기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정보통신분야(무선, 유선, 융복합 등)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선발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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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시험은 총 238명이 응시해,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21명이 합격했다. 1994년생 최연소 합격자가 배출돼 젊은 세대에서의 관심도이 확인됐다.
1974년 최초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이는 이번 합격자를 포함 830명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정보통신 융복합 시스템의 설계?감리?기술자문 및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상훈 KCA 원장은 “앞으로도 KCA는 국가기술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서 ICT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전문기술인력이 꾸준히 배출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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