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맛집’에서 치킨·피자로 외연 넓힌 맘스터치, 지난해 매출액 4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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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맛집’에서 치킨·피자로 외연 넓힌 맘스터치, 지난해 매출액 4천억원 ‘돌파’

투데이코리아 2025-04-11 11:0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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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스터치 매장. 사진=맘스터치
▲ 맘스터치 매장. 사진=맘스터치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맘스터치가 지난해 치킨 등 주요 제품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맘스터치앤컴퍼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179억원, 영업이익 73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7%, 21.8%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회사 측은 이를 두고 치킨과 피자를 모두 판매하는 ‘종합 프랜차이즈’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실제 맘스터치는 지난해 치킨에서만 1167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해외 진출 성과도 뚜렷한 상황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해 해외 매출이 244% 성장했다”며 “기존에 진출했던 태국과 몽골 매장의 평균 매출과 지점이 늘어났고 일본에도 새롭게 진출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맘스터치가 버거를 넘어 피자로 확장 중이기에 성장세가 더 매세워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7월 싸이순살을 피자 도우에 올린 ‘싸이피자’를 출시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피자 매출은 170억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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