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양형규 학장을 비롯해 교직원 50명이 9일 교내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폴리텍 대전 제공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4월 9일 양형규 학장을 비롯해 교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열어 환경보호와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폴리텍대학의 대표 교훈인 '참됨은 나의 길'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식목행사를 통해 '한 그루 심는 일만큼 한 그루를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러한 활동은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청렴문화 확산 등 실천적 가치교육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양형규 학장을 비롯해 교직원 50명이 9일 교내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폴리텍 대전 제공
양형규 학장은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접하며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여건을 마련해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 환경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