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치좀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효과가 떨어진 것일까. 아니면 큰 화제를 모은 어뢰 배트로도 살려낼 수 없는 것일까. 재즈 치좀 주니어(27, 뉴욕 양키스)의 성적이 크게 하락했다.
재즈 치좀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최근 6경기에서 26타수 2안타 1볼넷에 그쳤기 때문. 이에 타율 0.292 출루율 0.370 OPS 1.162의 성적이 단 6경기 만에 곤두박질친 것.
재즈 치좀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는 이 시리즈 3경기에서 36득점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 어뢰 배트를 쓰는 치좀 주니어, 앤서니 볼피, 오스틴 웰스가 좋은 타격을 했다.
재즈 치좀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현상은 볼피와 웰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다. 볼피와 웰스는 각각 최근 3경기 10타수 무안타, 최근 5경기 20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재즈 치좀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LA 다저스의 맥시 먼시 역시 어뢰 배트를 사용 중이나 성적은 매우 좋지 않다. 먼시는 이날까지 타율 0.174 출루율 0.224 OPS 0.485를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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