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는 또 언제 소리 소문없이 가서 돈을 호로록 빨아 드셨데
다른 축제는 지역특색이 어쩌고 음식컨설팅도 하고 하더니
소리소문없이 가는곳은 그냥 대놓고 하는구나 연돈, 더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슬람들아 이게 니들이 말하는 백종원 효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제가서 볼카츠 팔고 바베큐 팔아서 지역특색도 살리고??? ㅋ
음식 및 일반판매부스에 연돈과 더본 바베큐존 아주 대놓고 하네
이제 점점 더 전설이 되고 있는 식약처 미인가 불법 바베큐 장비 풍차바베큐
근데 왜 점점 가격이 오르는거냐?? 딴데서 만이천원에 팔더니
혹시나 발뺌할까봐 무아가 등장했길래 찍어뒀다
아이구 무아 동해번쩍 서해번쩍 바쁘노 이제 무아없어서 축제 누가 담당하냐
바베큐장비만들고 남은 재료로 불멍화로 만든거여?
저기~~ 저기~~ 보이는 사과쥬스 농약분사기네? 저거 왜 또 여기있냐? 인제에서 쓴거랑, 홍성에서 쓴거랑 똑같네? 돈아까워서 안버리고 계속 쓰나보네
근데 상주는 곶감이나 감으로 소스 만들어야 되는거 아님??
가스통은 언제나 불옆에 있는거니까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
바베큐그릴이 점점 휘어지는건 왤까? 그리고 녹이 점점 올라오는데 페인트칠 다시해야겠네
어느각도에서 봐도 누가 찍어도 사과주스 농약분사기는 계속 나오는구나
이번에는 누구핑계로 벗어날지 잘 고민해보고
제발 식재료좀 냉장보관좀 해라 ㅆㅂ
계속 이렇게 시추하니까 존나 짜증나겠다
내가 분명히 시간빌게이츠라고 말했는데 지자체 핑계대고 나는 모르쇠 하는 모습이 더 열심히 하게 만드네
오늘 상주곶감축제 시추현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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