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웨딩드레스 자태에 '눈물 글썽'... "결혼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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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웨딩드레스 자태에 '눈물 글썽'... "결혼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아"

메디먼트뉴스 2025-04-11 04:4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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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예비신부 김지민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격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10일, 김준호와 김지민의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는 '웨딩드레스 피팅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호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 6kg 감량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온 김지민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너무 아름답다. 어깨선이 왜 이렇게 살아있어. 결혼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김지민 역시 "눈물이 왜 나지? 엄마랑 같이 안 오길 다행"이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은 이후에도 총 10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김준호는 매번 감탄하며 "너무 깨끗하게 예뻐서 내가 옆에 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결혼식장 난리 나겠다. 너무 예뻐서"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원래 그렇게 예뻤어?"라며 마지막까지 '찐' 리액션을 보여주며 예비 신랑으로서의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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