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부부의 아내는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남편의 세 아들에 대해 “남”이라고 표현했다.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가족이 아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아들들은 엄마에 대해 “착하고 친절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둘째 아들 또한 “고마운 존재”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결국 눈물을 흘렸고, 이를 모니터로 함께 보던 서장훈 또한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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