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0일 오후 8시 50분께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화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비닐하우스 관계자 3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20여대를 투입해 오후 9시 22분께 불을 모두 껐으나 화환 등이 보관된 비닐하우스 4동이 불에 탔다.
인근 고속도로에서 불을 목격한 운전자 등의 119 신고가 60건 넘게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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