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국가공무원·외교관 후보자 1차 합격자 2천367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5급 국가공무원·외교관 후보자 1차 합격자 2천367명

연합뉴스 2025-04-10 18:11:21 신고

3줄요약

경쟁률 5급 공채 22.7대 1·외교관 후보자 29.7대 1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

(서울=연합뉴스)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이 치러진 8일 서울 동작구의 한 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2025.3.8 [인사혁신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인사혁신처는 10일 2025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에 총 2천367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5급 공채 1차 합격자는 2천66명(행정직 1천480명·과학기술직 586명), 외교관 후보자는 301명이다.

올해 5급 공채는 305명을 선발하며 1차 시험에 총 6천917명이 응시해 경쟁률 22.7대 1을 기록했다.

일반행정(세종)의 합격선이 80.83점으로 가장 높았다.

5급 공채 1차 합격자는 남성 1천345명(65.1%), 여성 721명(34.9%)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0세로, 지난해(27.9세)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1천44명(50.5%)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30∼34세 431명(20.9%), 18∼24세 428명(20.7%), 35세 이상 163명(7.9%)의 순이었다.

올해 42명을 선발하는 외교관 후보자는 1차 시험에서 1천249명이 응시해 2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외교관 후보자 1차 여성 합격자는 177명(58.8%), 남성 합격자는 124명(41.2%)이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9세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시험은 논문형 필기시험으로 치러진다.

2차 시험 예정일은 5급 행정직 및 외교관 후보자의 경우 6월 25∼29일, 5급 과학기술직은 7월 1∼4일이다.

redfla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