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맘' 정주리, 막내 아들 백일에 겹경사 맞았다..."북적북적하고 화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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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제맘' 정주리, 막내 아들 백일에 겹경사 맞았다..."북적북적하고 화목해"

엑스포츠뉴스 2025-04-10 18: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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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정주리가 막내 아들의 백일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9일 정주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막내 도준이의 백일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는 영상과 함께 "출산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도준이가 100일이 됐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겹경사로 저희 셋째 아가씨 결혼식까지. 북적북적하고 화목한 주리네"라고 전했다.

영상 속 정주리는 "2일 뒤가 막내 백일이다. 첫째 아가씨 결혼식에는 넷째 돌잔치였다. 가족들이 다 모이기 쉽지 않으니까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며 백일상을 준비했다.

완성된 백일상에서 가족사진 촬영까지 마친 정주리는 "제 작은 소망이 있다면 도준이 돌잔치 때 또 하나 큰 (가족)행사가 껴있으면 좋겠다"며 아직 결혼하지 않은 가족들을 언급하며 "시집을 빨리 보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주리는 가족들의 축하에 고마움을 전하며 "도준이를 위해서 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2월 첫째를 낳았으며 2017년 둘째, 2019년 셋째, 2022년 넷째에 이어 지난해 12월 다섯째까지 득남했다. 여섯째 계획에는 "다섯 명으로 마무리다"라며 추가 출산은 없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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