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 후 11억 대출 상환 완료 근황...전남편 최병길 또 저격 (+아프리카 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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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이혼 후 11억 대출 상환 완료 근황...전남편 최병길 또 저격 (+아프리카 엑셀)

살구뉴스 2025-04-10 17:5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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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대출 전액 상환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유리 11억 납부·최병길 PD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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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유리는 자신의 계정에 "또 하나 완료. 이렇게 하나하나"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출 전액상환 내역 안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끕니다. 특히 상환 내역에 '대출 전액상환 완료'라고 적혀 있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서유리는 "난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는 안 끼칠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1억 금방 버네. 일반인이었으면 벌써 파산이었을텐데", "능력..부럽다", "고생이많다...남자 잘못만나서"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유리 최병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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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최병길 PD와의 이혼 후 대출금 등 저격설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우선 지난해 9월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을 상환한 소식을 전했던 서유리는 결혼 전 전세 2억 대출이던 아파트가 11억 대출이 됐다며 "아파트가 남아 있어? 월 이자만 600이다. 내 명의로 대신 받아준 대출은 어떡할 거야"라고 주장, 최병길 PD 저격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어 서유리는 지난해 10월에도 최 PD와 폭로전을 펼친 바 있습니다. 

서유리는 공개 계정에 "이보세요. 너가 파산한다 소리 들었을 때, 내가 물었을 때 내 돈 3억 2천은 빼고 파산한다고 했지?"라는 글을 게재, 법원에서 온 서류에 자신의 이름이 채권자 명단에 들어간 것에 항의했습니다. 

서유리는 "난 아직도 네가 내 이름으로 받아놓은 대출 갚고 있다"며 파산선고 서류와 이혼 합의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최병길 PD는 "저는 제 파산과 관련하여 제 전 배우자와의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을 의도가 전혀 없음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이와 관련 억측 기사들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서유리의 이름이 채권자로 올라간 것에 대해서는 "그건 원래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거라더라. 네 돈은 줄테니 걱정 말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유리, 이혼 후 아프리카 TV서 비키니 입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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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유리는 아프리카TV에 출연해 이목을 끌은 바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유리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이 업로드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비키니를 입고 아프리카TV 방송에 출연한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서유리는 로나땅이라는 닉네임으로 최군의 아프리카TV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유리가 엑셀 방송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게시물이 화제가 되자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직 작년이랑 올해 초 아파서 수술한 수술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좀 보기 싫기도 했지만, 우리에겐 포토샵이 있어서 괜찮아! 더 많은 사진은 좀 더 포토샵 해서 올릴 테니 기다려 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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