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유예 발표에 10일 원·달러 환율이 30원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전날보다 27.7원 내린 1456.4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이날 전장보다 38.1원 하락한 1446.0원으로 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기본관세 10%만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51.36포인트(p,6.60%) 오른 2445.0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286억원을 순매수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42% 상승한 102.652 수준이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92.1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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