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키움 홍원기 감독 "카디네스 득녀 축하…14일 부산에서 팀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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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키움 홍원기 감독 "카디네스 득녀 축하…14일 부산에서 팀 합류 예정"

STN스포츠 2025-04-10 16:48: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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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사진┃키움 히어로즈

[STN뉴스=고척] 이형주 기자 = 홍원기(51) 감독이 축하를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10일 LG전 라인업으로 송성문(2루수)-야시엘 푸이그(지명타자)-이주형(중견수)-박주홍(좌익수)-전태현(3루수)-강진성(1루수)-김웅빈(지명타자)-김건희(포수)-김태진(유격수)을 내세웠다. 선발투수로는 하영민이 나선다.

키움 선발 하영민은 지난 등판이었던 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6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3사사구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호투를 펼쳤다. 탈삼진은 무려 7개나 잡아냈다. 3회초 박민우의 타구에 맞았지만 부상 투혼을 발휘한 승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홍원기 감독은 하영민의 몸 상태에 대해 "저도 그날 (하)영민이가 타구에 맞은 뒤 여파가 있을까봐 많이 걱정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 바로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더라. 다행이었다"라고 말하면서 문제 없이 다시 등판하게 된 것에 대해 기뻐했다. 

키움 선수단에 또 하나의 낭보가 있었다. 바로 지난 8일 출산 휴가를 떠난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득녀를 한 것이다. 카디네스의 아내가 건강히 딸을 출산했다. 

홍원기 감독은 "카디네스가 건강한 딸을 안았다고 들었다. 축하를 전한다"라고 먼저 말한 뒤 "카디네스는 (15일부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가 예정돼 있기에) 14일 부산에 비행기로 넘어와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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