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 눈부신 여름 화보를 공개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y Beloved Summer'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국적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이주빈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과 시슬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 이주빈은 다채로운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연출한 점퍼 스타일링은 세련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며, 청량한 컬러의 니트 셋업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은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등극했다. 특히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는 이주빈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완벽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이주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서 보여준 현실적인 연기와 더불어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패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이주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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