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에 사과' 전현무, 후두염 당시 모습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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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에 사과' 전현무, 후두염 당시 모습 ('나 혼자 산다')

뉴스컬처 2025-04-10 16:12: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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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전현무가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분투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사진=MBC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목에는 온열 마스크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현무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후두염을 앓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혼자 살면서 '아플 때 서럽다'라는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했는데 '너무 서러웠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5일 만에 4~5kg이 빠졌다"라며 '팜유 바디 프로필' 촬영 당시 몸무게와 비슷해졌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전현무는 후두염에서 벗어나기 위해 처방 받은 약을 챙겨 먹고,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는가 하면 목 관리를 위해 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했다. 또 네뷸라이저 치료를 하는 등 쉴 틈 없이 자가 관리에 신경을 쏟는다.

이런 가운데 후두염으로 식욕이 바닥이었다는 전현무는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몸보신을 위한 요리를 만든다. 저속노화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요리를 폭풍 흡입한 전현무는 돌아온 식욕에 "낫겠구나, 희망을 봤다"라며 만족한다고 해 과연 어떤 메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웃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사람의 목소리로 위안을 받는다"라며 당시의 속마음도 전한다. 전현무를 향한 걱정이 가득한 전화 속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최악의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한 전현무의 노력은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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