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남보라가 생애 첫 건강검진에서 난소 나이와 임신 가능성 결과를 마주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장녀이자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남보라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남보라는 살면서 처음을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으로 향한다. 앞서 '편스토랑'에서 "자녀 계획은 최소 3명, 가능하다면 4명까지도 낳고 싶다"고 밝히며 '다산 DNA'를 자신한 남보라는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고.
남보라는 다소 근심 어린 표정으로 등장한다. 남보라는 "크게 아팠던 적이 없어서 건강검진 필요성을 못 느꼈다. 예비 신랑이 걱정하더라. 권유해서 이번에 함께 받게 됐다"며 대장내시경 검사 준비에 나섰다.
이후 건강검진 결과를 듣기 위해 다시 병원에 방문한 남보라는 난소 나이와 임신 가능성에 대한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신혼집에도 벌써 아기방을 준비했을 정도로 자녀 계획에 진심인 남보라는 의사로부터 난소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란다.
남보라는 "최소 3명, 최대 4명은 낳고 싶다. 가능할까?"라며 조심스럽게 묻자 의사는 남보라를 향해 특급 조언을 건넨다.
과연 남보라에게 건넨 의사의 조언은 무엇일지, 불안과 초조, 충격의 연속이었던 남보라의 생애 첫 건강검진 결과는 11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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