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빈, 2중대 골때리는 이등병으로 ‘신병3’ 출연

배우 김다빈 [사진제공=골드스파이더]

【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배우 김다빈이 ‘신병3’에 출연해 골때리는 이등병 연기를 선보인다.

지난 7일 채널 ENA를 통해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는 군 생활 중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신병’은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 3으로 돌아온 ‘신병3’는 상병 진급을 앞둔 박민석(김민호 분)이 예측이 불가능한 두 신병의 전입과 악당의 등장으로 쉽지 않은 군 생활 지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김다빈은 ‘신병3’에서 신화부대 2중대의 골때리는 이등병인 ‘신진규’를 연기했다. 특히, 배우 김다빈은 ‘신병3’ 신화부대의 혹한기 훈련과 비상 전투 준비를 위해 평소보다 체력강화를 하는 등 작품에 진정성 있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김다빈은 ‘신병3’ 출연에 대해 “배우로서 작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골든스파이더는 배우 김다빈에 대해 “2년 차 신인으로 자기관리를 잘하며 성실한 배우”라며 “향후 활발한 활동과 함께 다양한 모습의 연기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