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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끝까지 대한민국과 국민을 반드시 살리겠다.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나 의원은 내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주요 주자 중 출마를 공식화한 인사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13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에 대선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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