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봄철 미세먼지에 헤어·바디용품 판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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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봄철 미세먼지에 헤어·바디용품 판매 20%↑"

한스경제 2025-04-10 11:4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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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제공
컬리 제공

[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컬리는 최근 2주간 헤어·바디 관리 용품 판매량이 2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높아진 미세먼지 등을 극복하기 위해 기능성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컬리에 따르면 지난 주 헤어·바디 용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톱5 상품 역시 케어와 영양을 강조한 기능성 상품이 차지했다. 헤드스파7의 ‘비오틴 모근강화 샴트리 샴푸’와 ‘단백질 모발영양 샴트리 샴푸’를 비롯해 모로칸오일 ‘헤어 트리트먼트’,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바디 로션’ 등이 인기를 모았다.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아로마티카와 오리베, 산타마리아노벨라, 다비네스 등도 후보에 올랐다. 

뷰티컬리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취향 찾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내게 꼭 맞는 샴푸 찾기’와 ‘내 맘에 쏙 드는 바디워시 찾기’를 활용하면 두피 진단과 피부 고민별 맞춤 추천, 기능별 상품 등 내게 꼭 맞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지난달부터는 한국P&G 상품도 입점했다. 한국P&G의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오일 컨트롤 샴푸 등을 비롯한 40여 개 상품을 준비했다. 

컬리 관계자는 “뷰티컬리에서는 헤어 리추얼 바이 시슬리, 아베다, 케라스타즈, 르네휘테르 등 럭셔리 라인부터 피지오겔, 닥터브로너스, 러쉬 등 대중적인 브랜드까지 총 2000여 개의 헤어·바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케어와 영양, 보습 등 기능성 상품과 더불어 고객의 취향과 피부타입에 맞는 상품을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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