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상용차를 대상으로 한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3개의 주요 휴게소에서 이루어진다.
한국타이어는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안전을 보장하고자, 이번 점검 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한국타이어의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담팀이 직접 진행하여, 차량의 각종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해결할 예정이다. 이 전담팀은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량의 타이어 상태를 포함한 여러 안전 요소들을 꼼꼼히 점검한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송휴게소, 신탄진휴게소, 칠곡휴게소는 모두 주요 고속도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장거리 운전 중인 운전자들이 잠시 들러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보다 안전한 운행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한국타이어는 안전 점검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고객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상용차를 포함한 다양한 차량에 대한 안전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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