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통수 후기 적어본다 / 최저8천원

내용:

상황은 이러함 사장이랑 처음 면접볼때 화, 목만 2시간늦을거같다함

내가 4시~10시근무였음 근데 갑자기 4시30분으로 출근바꾼거

쨋든 뭐 4000원 덜버니까 그렇게 신경은 안썻다

사장이 매일쳐늦게옴 그것때메 나도좀 풀어져서 지각함

그렇다고 일부로 지각한건아님 깊이자느라 그랬다

근데 사장님은 매일 3시간 디폴트,  아예안오늘날은 오후 7시까지근무했음

사실 근데 이거는 그렇게 중요하지않았음 늦게오는만큼 나도 시급 더받으니까

아주 기모찌였지 근데

문제의 날임 3월17일 이날 레전드로 배가아파서 늦어버린거임

사장은 아래 사진처럼 나한테 개 ㅈㄹ을했고 이날 나를 짤랏다

처음에는 별생각없었다 지각 덜할걸.. 여기폐기맛있는데 이생각했음

사장님이 매일 교대하고 폰보고 화장고치고 그러거든?

근데 오늘은 폰보면서 @@씨 너무기분나빠하지마 다 @@씨가 그런거잖아요

이거듣고 나가면서 사장의 새BMW (2억8700짜리)가 보이는거임

못참아서 바로 작정하고 노동부 긁음 (퇴사 14일이후)

이거보내고나서는 갑자기 연락이 뚝끊겼음

그러고 사장 남편한테서 연락오더라 이야기하자고 돈줄테니까

만나서 이야기하자함 ㅈㄴ무섭게보내서 고용노동부에서 보자고함

이후 아래 메세지 처럼옴 3월달꺼만 최저 붙힐테니까

취하해달라 -> 안읽씹

이후 노동부 담당관 입갤하고 다받아냄

떼인돈있으면 확실히받자

진짜 친한사장아니면 악감정생기면 고로시해라 나도 처음엔 사장좋았음

한번은 튀김별로없어서 조금만 튀겼어요 했는데

나보고 그랬쪄요? 이러더라 근데

기분나빠하지마 이거때메 빡돌아서 고로시함

4줄요약

1.기분나빠하지마 이래서 빡돌고 노동부신고함

2. 사장한테 알림가고 역고소한다시전

3.담당관 배정 문자가고 3월꺼만 최저쳐서줄게 선처좀

4.담당관 전화가고 다뱉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