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0~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
-코스설계:앨리스터 맥켄지&보비 존슨
-36홀 이후 공동 50위와 선두와 10타 이내 선수만 본선진출
-출전선수: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존 람(스페인), 저스틴 토마스(미국), 빅토로 호블란(노르웨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프레드 커플스(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필 미켈슨(미국) 등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
-마스터스 5승 타이거 우즈 불참
-아시아 선수 최초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021년)
-징크스: 파3 컨테스트 우승자는 마스터스 우승이 없다.
-역대 우승자: 잭 니클라우스(1963, 1965, 1966, 1972, 1975, 1986), 타이거 우즈(1997, 2001, 2002, 2005, 2019), 아놀드 파머(1958, 1960, 1962, 1964), 지미 드마렛(1940, 1947, 1950), 샘 스니드(1949, 1952, 1954), 개리 플레이어(1961, 1974, 1978), 닉 팔도(1989, 1990, 1996). 필 미켈슨 (2004, 2006, 2010), 홀튼 스미스 (1934, 1936), 바이런 넬슨(1937, 1942), 밴 호건(1951, 1953), 톰 왓슨(1977, 1981), 세베 바예스테로스(1980, 1983), 베른하르트 랑거 (1985, 1993), 벤 크렌쇼 (1984, 1995),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1994, 1999), 버바 왓슨 (2012, 2014), 스코티 셰플러(2022, 2024)
-아멘코너: 기도가 필요한 홀로 11번홀(파4ㆍ520야드), 12번홀(파3ㆍ155야드), 13번홀(파5ㆍ545야드).
-대회특징: 로리 매킬로이가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매킬로이는 2011년 US 오픈, 2012년, 2014년 PGA 챔피언십, 2014년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 현재 4개의 모든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선수로는 진 사라젠, 벤 호건, 개리 플레이어, 잭 니클라우스 그리고 타이거 우즈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자다.
▲숫자로 본 마스터스
△ 1(골프코스)=1934년 창설 이후 올해까지 한 장소에서만 열렸다. US오픈과 디오픈, PGA챔피언십 등 다른 메이저는 해마다 개최지가 바뀐다.
△2(승)=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우승횟수. 2022년, 2024년 그린재킷을 입었다.
△ 3(명)=올해의 한국 출선 선수. 임성재(27), 김주형(22), 안병훈(33).
△ 5(승)=타이거 우즈(미국)의 우승(1997년, 2001년, 2002년, 2005년, 2019년) 횟수.
△ 6(승)=잭 니클라우스(미국)의 역대 최다 우승. 1963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1965, 1966, 1972, 1975, 1986년에 마스터스를 제패했다.
△ 7(버디)= 2005년 우즈와 1999년 스티브 페이트(미국)가 작성한 연속 버디 수.
△10(타수)=2라운드를 마친 뒤 상위 공동 50명, 그리고 선두와 10타 이내의 선수만 본선진출.
△ 12(타)= 역대 최다 타수 차 우승. 우즈가 1997년 2위와 12타 차의 압승을 거뒀다. 21세 3개월14일로 최연소 우승 기록도 보탰다.
△ 28(년)= 타이거 우즈가 1997년 우승한 이후 28주년 되는 해.
△32(회)=필 미켈슨(미국)이 마스터스에 출전한 횟수. 지난해까지 31회 출전해 획득한 상금은 984만5317달러.
△ 52(회)= 1961년 우승자 게리 플레이어(남아공)의 최다 출전. 연속 본선 진출 기록(23회)도 보유하고 있다.
△ 63(타)=마스터스 코스 레코드. 1986년 닉 프라이스(짐바브웨)와 1996년 그렉 노먼(호주)이 한 차례씩 기록했다.
△89(회)=올해로 1934년 창설한지 89회째가 됐다.
△250(달러)=마스터스 우승자가 입는 그린 재킷의 가격이다. 1967년 이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테일로링이라는 회사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호주산 울 소재로 원가는 250달러(약 36만5025원)에 불과하다.
△ 289(타)=역대 최고 타수 우승 기록. 1954년 샘 스니드, 1956년 잭 버크 주니어, 2007년 잭 존슨(이상 미국) 등의 기록이다.
△ 900(개)=트로피에 사용되는 은 조각 수. 우승자가 들고 찍는 것은 원본의 4분의 1 크기 한정판 모조품이다. 원본 트로피는 마스터스가 끝나고 골프장의 비밀스러운 장소에 보관된다.
△ 1500(달러)=1회 대회 우승자 호턴 스미스(미국)의 우승상금. 총상금과 우승상금은 유동적이다. 매년 대회 수익금 규모에 따라 우승상금이 결정된다. 지난해는 셰플러가 받은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약 52억5600만원).
△ 4765(달러)=2019년 타이거 우즈가 우승했을 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3번 홀에 꽂혔던 플래그(Flag)의 골든에이지 경매가격.
△7037325(달러)=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회 우승 등 5번 출전해 받은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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