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크레용팝 출신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안타까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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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크레용팝 출신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안타까운 근황

인디뉴스 2025-04-10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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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초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35)가 근황을 공개하며호전된 건강 상태를 직접 알렸다.

“병원 간 건 걱정 마세요”… 팬 안심시킨 초아의 해명

초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초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초아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병원 전원으로 지친 오전”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 대기 중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초아는 병원 대기실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팬들과 소통하며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전했다.

초아의 게시물에 한 팬이 “어디 아픈 거 아니죠?”라고 댓글을 남기자,초아는 “오전에 병원이라고 해서 다들 걱정을… 아픈 건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이어 “담당 선생님을 따라 난임센터를 옮긴 것일 뿐”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오늘 초음파 결과에서 왼쪽에 있었던 난소 낭종이 반으로 줄었다고 하더라”라며건강 회복의 기쁨을 전했고, “소리 질러”라는 말로 밝은 에너지를 드러냈다.

33세에 암 진단… 신혼 중 마주한 충격 고백

초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초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초아는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자궁경부암 진단과 수술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작년 5월, 행복한 신혼 1년 차에 산전검사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는내용과 함께 당시의 충격적인 경험을 팬들과 공유했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이후 암 투병이라는 예기치 못한 고비를 겪은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긍정적인 태도로 치료에 임했고,최근에는 난임 치료와 건강 회복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치 향한 희망”… 팬들 응원 이어져

초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초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초아의 건강 소식에 팬들은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회복하시길”이라는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초아 역시 SNS를 통해 자신의 회복 과정을 꾸준히 공유하며팬들과의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담담한 고백과 적극적인 치료, 밝은 에너지는 많은 이들에게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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