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함은정의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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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집' 함은정의 복수 시작

경기연합신문 2025-04-10 10:5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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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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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가 새로운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을 오는 28일 첫 방송한다. 이 드라마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신데렐라 게임'의 후속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왕의 집'은 한때 완벽한 삶을 살고 있다고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강탈당한 후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수 출신 배우 함은정이 주연을 맡아, 남편을 빼앗기고 복수의 칼날을 가는 강재인 역할을 연기한다. 함은정은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녀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그녀는 "강재인은 처음에는 행복한 삶을 살았지만, 인생의 큰 위기를 맞아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며 "그 과정에서 강재인의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해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욕망으로 가득 찬 강세리 역은 배우 이가령이 맡았다. 강세리는 친구인 강재인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야망을 품고 있는 인물로, 이가령은 이번 역할을 통해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이가령은 "강세리는 단순한 악역이 아닌, 그녀만의 사연과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라며 "시청자들이 강세리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드라마의 연출은 '오! 삼광빌라'로 잘 알려진 홍석구 PD와 '순정복서'의 홍은미 PD가 함께 맡았다. 두 PD의 협업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각본은 '내일도 맑음'의 김민주 작가가 집필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여왕의 집'은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복수극이라는 장르적 특성상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예고되어 있어 첫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함은정과 이가령의 매력적인 연기 대결이 펼쳐질 '여왕의 집'은 28일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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