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화학공업(주)(대표 권오신, 왼쪽에서 2번째)은 10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삼양화학공업은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300만 원씩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권오신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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