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의 새 미니앨범 속 비주얼을 오프라인에서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웨이트 온 미(Wait On Me)' 프리뷰가 화제다.
'웨이트 온 미' 프리뷰는 4월 3~8일 오후 1시 14분부터 약 4분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에 위치한 초대형 LED 미디어월에서 진행되었으며, 카이 새 미니앨범에 담길 3가지 콘셉트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리뷰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매일 미디어월 앞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짐은 물론,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시작된 스토리 직접 추가 기능을 통해 팬들의 방문 인증샷만 2천여 건이 업로드되며 카이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카이가 약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되며, '기다림의 미학'을 아프로비츠 장르에 녹인 타이틀곡 '웨이트 온 미'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컴백에 앞서 카이는 지난 3일 수록곡 '어덜트 스윔(Adult Swim)'을 선공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피지, 카자흐스탄, 태국, 파라과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오만, 페루, 싱가포르, 온두라스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포함한 25개 지역 TOP10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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