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팬미팅 ‘평생’, ‘헬로라이브’서 생중계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송가인의 팬미팅 현장이 ‘헬로라이브’ 어플을 통해 생중계된다.

10일 오후 6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헬로라이브’에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 온라인 생중계 티켓이 오픈된다.

송가인, 팬미팅 추가 포스터. 사진=가인달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이번 팬미팅은 서울에서 단 1회 진행되는 만큼, 현장을 찾기 어려운 팬들을 위해 생중계를 결정했다. 소속사는 “전국 어디서도 송가인의 팬미팅을 함께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헬로라이브’에서는 생중계권과 다시보기가 결합 된 패키지를 비롯해 공식 굿즈까지 결합 된 패키지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에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송가인의 팬미팅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송가인은 밴드와 안무는 물론,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들과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까지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송가인은 공식 홍보 영상을 통해 “작정하고 준비했다”라고 밝힌 만큼, 이번 팬미팅은 현장과 ‘헬로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그 열기를 모두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