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가 오는 4월 26일, 오사카 한큐 백화점 우메다 본점에 일본 첫 공식 스토어 '아더 플러그샵 한큐 우메다'를 오픈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다. 지난해 오사카 팝업 쇼룸과 아더 시그니피컨트 고베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아더에러는 이번 플러그샵 오픈을 통해 브랜드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아더 플러그샵 한큐 우메다는 단순한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아더에러만의 독특한 철학과 메시지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호기심'이라는 감정에서 출발한 공간 디자인은 관찰과 탐구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설치미술과, 한계를 뛰어넘는 에너지를 표현한 하이퍼 리얼 마네킹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이러한 공간 연출은 아더에러가 추구하는 '예상치 못한 경험'을 극대화하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플러그샵 오픈을 기념하여 아더에러는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선보이고 특별한 기프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러그샵의 공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판 티셔츠는 오직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50피스 한정으로 제작된 스페셜 패키지는 소장 가치를 높인다. 아더에러는 이번 플러그샵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아더에러 관계자는 "아더 플러그샵 한큐 우메다는 일본 고객과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거점이다. 앞으로 일본에서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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