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KKK’ 3171억 뉴욕 Y 에이스 ‘완벽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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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KKK’ 3171억 뉴욕 Y 에이스 ‘완벽 그 자체’

스포츠동아 2025-04-10 07:5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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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오프 시즌에 뉴욕 양키스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맥스 프리드(31)가 처음으로 에이스에 어울리는 호투를 펼쳤다.

뉴욕 양키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J.C. 에스카라-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J.C. 에스카라-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프리드는 7이닝 동안 97개의 공(스트라이크 66개)을 던지며, 5피안타 무실점 11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 볼넷은 0개.

뉴욕 양키스는 프리드의 퀄리티 스타트+ 역투와 7회 벤 라이스가 터뜨린 홈런 등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또 9회에는 애런 저지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프리드는 이날까지 시즌 3경기에서 17 1/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56 탈삼진 21개를 기록했다. 볼넷은 단 3개.

이는 프리드가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몸값을 한 경기. 앞서 프리드는 4 2/3이닝 6실점(2자책), 5 2/3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9년 차의 프리드는 지난 오프 시즌에 뉴욕 양키스와 8년-2억 18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연평균 2725만 달러의 계약.

당시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프리드의 원투펀치를 계획했다. 하지만 콜이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이탈해 이 계획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프리드는 계약 첫 해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가 됐고, 시즌 3번째 경기에서 11탈삼진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펄펄 날았다.

뉴욕 양키스가 프리드에 바라는 모습은 2022년의 투구. 당시 프리드는 30경기에서 185 1/3이닝을 던지며, 14승 7패와 평균자책점 2.48로 사이영상 2위에 올랐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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