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하고’)에는 박한별 가족의 제주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한별의 아버지는 “우리 별이는 하나 낳은 딸이다. 어릴 때 어렵게 얻은 아이인데, 잘 자라줘서 늘 고맙다”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한별도 “저한테 든든한 존재다. 항상 저를 지켜주는 보디가드 같은 사람”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방송 중 둘째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한별의 아버지는 손주에 대해 “애교가 정말 많다. 어릴 때 한별이와 똑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남편 유인석이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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