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JTBC 주말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OST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9일 발표했으며, 신곡은 오는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미 드라마 및 영화 OST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온 바 있다. 그는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모래 알갱이' 등 여러 OST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곡 발표는 팬들과 대중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임영웅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영상 속에서 그의 따뜻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특히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이라는 가사의 한 부분이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주요 배우인 김혜자와 손석구의 모습도 담겨 있어, 드라마와 노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임영웅의 음악이 드라마에 어떤 감동을 더할지, 팬들과 시청자들은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번 OST 발표는 단순한 노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임영웅은 음악을 통해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그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스토리와 감정선을 어떻게 풀어낼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의 소속사 측은 "이번 OST는 드라마의 감정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으로, 임영웅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후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정식 발매 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임영웅의 새로운 OST 발표는 그의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그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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