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모와 아요가 알려주는'진주생활가이드' 배포<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타 지역 전입 주민을 위한 생활 안내서 '2025년 진주생활가이드' 책자 5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책자는 전입자가 진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시정 정보를 담았다.
책자에는 기본현황, 이사 후 할 일, 복지, 교통, 보건, 문화 등 10개 분야의 생활 정보를 수록했다.
또 2025년 새롭게 지원되는 사업을 포함해 사업별 지원 대상, 신청 방법, 담당 부서 등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정리해 계층별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자는 읍·면사무소와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며, 관외 전입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생활가이드로 누구나 민원서비스와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책자 내용은 시청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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