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제주삼다수는 출시 27주년을 맞아 2025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될 제주삼다수 TV CF는 박보영과 제주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번 광고에서 사용된 CM송은 제주 창작 동요 ‘좋아마시’에 제주삼다수 브랜드 콘셉트를 담아 편곡 했다. 박보영과 함께한 첫 광고 영상은 10일 자정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박보영과 함께 펼쳐갈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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