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는 매해 렛츠런파크에서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산불 피해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축소 운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렛츠런파크 서울에는 고층 건물 없이 탁 트인 풍경과 길게 뻗은 벚꽃길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회사는 승마체험, 포니 코스튬 포토존, 승용마사 투어, 장애물 경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피크닉존, 어린이 벚꽃테마 공간 등이 마련됐으며 주말에는 야간 경마, ‘드론 라이트닝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벚꽃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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