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40분께 포천 소흘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74명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포천시는 이날 오전 3시19분께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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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04-09 15:37:37 신고
9일 오후 2시40분께 포천 소흘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74명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포천시는 이날 오전 3시19분께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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