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9일 오후 2시 4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74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포천시는 이날 오후 3시 19분께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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