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호수비에 막혔다' SF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마감…타율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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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호수비에 막혔다' SF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마감…타율 0.300

STN스포츠 2025-04-09 14:38: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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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6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 1회 말 좌전 2루타를 치고 나가 세리머니하고 있다.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5-4로 승리했다.사진┃뉴시스/AP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6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 1회 말 좌전 2루타를 치고 나가 세리머니하고 있다.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5-4로 승리했다.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절정의 타격감을 보이던 이정후(26)가 상대의 호수비로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이정후가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말 포수 땅볼, 3회말 2루수 직선타, 6회말에는 2루수 땅볼을 기록했지만 상대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9회말에는 안타성 타구를 쳤지만 상대 랜던 루프의 다이빙 캐치로 범타가 됐다.

이정후는 이 때문에 8경기 연속 안타가 마감됐고, 볼넷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9경기 연속 출루도 멈췄다. 시즌 타율도 0.333에서 40타수 12안타 0.300으로 내려왔다. 

팀 역시 2연패에 빠지며 LA 다저스에 이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가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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