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프로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13년 만에 V리그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관장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을 거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줬다. 또한 선수단의 체력과 집중력을 지탱한 ‘홍삼 파워’가 돋보였다. 드라마 같은 명승부 속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집념은 준우승의 원동력이었다. 정관장의 다양한 홍삼 제품은 강인한 체력의 비결이었다.
정관장은 챔피언결정전 2, 3, 4, 5차전을 모두 5세트까지 풀세트 접전을 벌였다. 더구나 정규리그 종료 후 휴식도 없이 대부분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안은 채 ‘봄 배구’에 돌입했다. 무릎, 발목, 허리 등 부상과 통증에도 불구하고 정관장은 프로배구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투혼을 불살랐다.
또한 시즌 내내 선수들은 체력과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며 강팀들과 맞섰다. 여러 역경에도 불구하고 정관장이 보여준 포기하지 않은 힘과 에너지의 바탕에는 ‘홍삼’이 있다. 정관장은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컨디션 유지를 위해 홍삼 제품을 적극 제공했고, 이는 시즌 내내 선수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더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경기 중 끊임없는 공격과 수비 플레이로 소모되는 체력을 매일 홍삼 섭취로 보충했다. 선수들의 강인한 체력 비결은 평소 경기 전 섭취하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천녹톤’, ‘화애락 액티브미’ 등 다양한 제품이다. 그 결과는 2024-2025시즌 V리그 준우승이다.
식약처에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품목은 약 20여종으로 홍삼은 그중 가장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 물질 농도를 감소한다. 에너지 생성 호르몬도 촉진해 대식세포 활동 촉진한다.
이를 통해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 피로 개선, 항산화 작용, 기억력 개선 등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혈중 젖산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홍삼은 혈중 젖산 농도를 유의하게 낮춰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시즌 동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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