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오비맥주 브랜드 ‘카스(Cass)’는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스 월드(CASS World)’를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성수동 ‘엠엠성수’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는 전 제품 시음 가능한 ‘카스 바(Cass Bar)’, 3D 홀로그램 체험이 가능한 ‘ICE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오프너 등 총 18종의 카스 굿즈도 팝업스토어 현장 한정으로 선보인다.
한편 카스는 지난 3월 전 제품에 리뉴얼된 VBI 패키지를 적용하며 브랜드 리뉴얼을 전면 단행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월드는 지난 3월 브랜드 리뉴얼 당시 핵심 가치로 삼은 ‘신선함’을 토대로 재탄생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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