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회봉사단 100여명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풍력발전 사업지인 경북 영덕군을 찾아 산불 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를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전날(8일)에는 경북도청을 찾아 산불 피해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전례없는 큰 산불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계신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임직원들의 정성과 봉사활동이 피해 지역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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