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른 모터스포츠 열기, 2주 뒤 슈퍼레이스서 터진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달아오른 모터스포츠 열기, 2주 뒤 슈퍼레이스서 터진다

이데일리 2025-04-09 11:58:4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2024시즌 슈퍼레이스 6000클래스 경기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오는 4월 19일과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2024시즌, 6000 클래스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끝에 시즌 마지막 날 장현진이 첫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25시즌에는 장현진, 정의철, 김중군, 황진우, 박규승 등 익숙한 이름들이 다시 격돌한다. 여기에 김무진, 헨쟌 료마 같은 새로운 얼굴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규정 변화도 눈길을 끈다. 6000 클래스는 기존 100km에서 최대 170km 이하로 주행거리가 늘어나며 중간 급유가 필수화됐다. 피트스톱 전략과 타이어 교체 타이밍이 더욱 중요해졌다. 관객들에게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핸디캡 웨이트는 ‘석세스 웨이트’로 명칭이 변경됐다. 최대 중량도 100kg에서 50kg으로 줄었다. 개막전과 최종전에는 석세스 웨이트가 적용되지 않는다. 시즌의 시작과 끝은 드라이버 본연의 실력으로 승부를 가리는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F1은 대부분 멀리서 중계로만 접해 온전한 현장감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지만 슈퍼레이스는 관객이 그리드에 직접 올라가고, 드라이버와 눈을 마주치며 현장 열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무대”라며 “이번 시즌은 더욱 진화한 경기력과 새로운 룰로 팬들에게 다이내믹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