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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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비즈니스플러스 2025-04-09 11:4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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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와이파이7 공유기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와이파이7 공유기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와이파이 공유기 '와이파이7'과 '도어캠'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에서도 수상에 성공하면서 두 제품이 글로벌 디자인 분야 공모전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를 갖춘 시상식으로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매년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창의성·기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도어캠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도어캠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와이파이7 공유기는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탠딩 구조와 고급스러운 소재를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장 안테나를 탑재해 심플하고 안정적이면서도 매트한 블랙 색상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 디자인을 갖췄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도어캠도 설치환경을 고려해 공간과 조화롭고 품격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제품의 효율성을 강화하면서도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을 지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지혁 LG유플러스 고객경험(CX)디자인 담당은 "서비스 이용 고객의 관점에서 감동적인 디자인을 고민한 결과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트렌드·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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