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재영이 '뉸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재영은 티빙 새 드라마 '뉸어' 주인공으로 나선다.
'뉸어'는 티빙에서 선보이는 12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JTBC 단막극 '불행을 사는 여자'를 선보였던 김예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디즈니+ '사운드트랙 #1'을 집필했던 안새봄 작가가 극본을 쓴다.
지난해 SBS '지옥에서 온 판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재영은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특히 또다른 로맨틱 코미디극 ENA '라이어 로이어'(가제) 출연도 확정한 바. 김재영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모인다.
현재 '뉸어' 측은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올 하반기 첫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재영은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한 뒤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너를 닮은 사람', '월수금화목토'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도 특별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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