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6월 30일까지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집단교육인 '인싸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싸스쿨은 학교 폭력 예방 중요성 인식 제고로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되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종이 인형극 영상 시청, 스크랩북 제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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