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5년 민간 단체들이 선포했고, 20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오는 12일에는 인천 해바람텃밭, 울산 도시농부학교 등에서 모종 심기와 나눔 행사가 열린다. 또 19일에는 전남 순천 신대도시텃밭과 충남 계룡 새터산근린공원에서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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