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1분쯤 제주시 도련1동의 한 펜션에서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만인 오후 8시10분쯤 완전히 꺼졌지만, 내부가 불에 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해당 건물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Copyright ⓒ 한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