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식품관 ‘고메이494’에 신규 맛집 대거 입점”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 입점한 신규 브랜드 ‘메종 라콩비에트’. [사진=한화갤러리아]

[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 새로운 맛집이 대거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음 달까지 신규 맛집 15개가 문을 연다. 이 중 11개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 전문점 ‘라콩비에트’의 베이커리 전문점 ‘메종 라콩비에트’ 국내 1호점이 입점한다.

‘마마리누들바’, ‘일판 함박’, ‘담택’, ‘팟카파우’ 등 국내외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도 개점한다. 

커피와 디저트 분야도 강화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첫선을 보인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스테레오스코프’와 60여가지 이탈리아 남부 지역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이는 ‘아모르나폴리’ 등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와 스타 셰프 브랜드의 입점으로 프리미엄 F&B(식음료)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미식 경험을 혁신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