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3D프린팅 기반 'SMR 부품' 등 제작 지원센터 구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주에 3D프린팅 기반 'SMR 부품' 등 제작 지원센터 구축

연합뉴스 2025-04-09 09:12:29 신고

3줄요약
SMR 3D프린팅 제작지원센터 공모 선정 SMR 3D프린팅 제작지원센터 공모 선정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산업부의 소형모듈 원전(SMR) 제작 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뽑혔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9년까지 사업비 320억원을 투입해 SMR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지원을 위한 3D프린팅 기반의 센터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에 건립한다.

센터는 하이브리드 3D프린팅 등 10여종의 SMR 혁신제조 장비를 갖추고 시제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애로 기술 해결 등 중소·중견기업의 SMR 소재·부품·장비 관련 제작을 지원한다.

사업은 한국재료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대한전기협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경북도는 정부의 차세대 원전 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에 발맞춰 국내 SMR 연구개발 전담 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를 올해까지 설립하고 교육용 연구로, 공동 연구개발센터 등을 갖춘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를 2027년까지 설립할 예정이다.

haru@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