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진킹컵 아시아 예선 대회서 대만 제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진킹컵 아시아 예선 대회서 대만 제압

연합뉴스 2025-04-09 07:37:59 신고

3줄요약
장광익 코치, 백다연, 정보영, 김다빈,이은혜,박소현,조윤정 감독,박소연 트레이너. 장광익 코치, 백다연, 정보영, 김다빈,이은혜,박소현,조윤정 감독,박소연 트레이너.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2025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대회 첫날 대만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1단식에 나간 박소현(305위·강원도청)이 리야쉬안(761위)을 2-0(6-1 6-3)으로 물리쳤고, 2단식 백다연(299위·NH농협은행)이 조아나 갈런드(207위)를 2-1(6-4 2-6 6-4)로 잡으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마지막 복식에는 김다빈(복식 849위·강원도청)-이은혜(복식 485위·NH농협은행) 조가 나가 우팡셴(복식 30위)-줘이쩐(복식 174위) 조를 2-1(7-6<7-3> 3-6 10-8)로 꺾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개최국 인도 외에 대만, 뉴질랜드, 태국, 홍콩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상위 2개국이 11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한국은 9일 뉴질랜드와 2차전을 치른다.

emailid@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