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박물관·미술관서 즐기는 전시·공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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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물관·미술관서 즐기는 전시·공연·체험

연합뉴스 2025-04-09 06: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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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서울시청

[촬영 안철수] 2024.12.9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올해 박물관과 미술관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속 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향은 올해 총 12회의 '뮤지엄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시향 단원들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송파책박물관 등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올해 '시민동행콘서트'를 4회 개최한다. 박물관에서 각종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을 배경으로 거리 공연 '구석구석 라이브'도 펼쳐진다.

야간 프로그램도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야간에 도슨트 투어를 할 수 있는 '뮤지엄 나이트'를 계절별로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에서 격월로 매월 첫째 금요일마다 돌아가면서 야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열리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은 서울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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